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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전국민이 먹어야 할 필수 비타민! 비타민 B군(종류, 효능, 복용법, 후기)

안녕하세요, 은빛 하늘입니다. 

 

저는 비타민B군과 비타민C는 전국민이 먹어야하는 필수 영양제라고 생각하는데요.

 

비타민C는 워낙 유명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드시고 계시지만 비타민B군에 대해서는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함께 알아보고자 합니다.

 

 

 

 

비타민B군은 수용성!

 

비타민B군은 우리 몸에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영양제로 챙겨먹어야 합니다.

비타민B군은 수용성이기 때문에 우리 몸에서 잘 배출되며 특히 술이나 커피로 인해 더 잘 배출되므로 꾸준히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

 

 

비타민B군이 특히 더 필요한 경우

1) 건강관리가 필요한 중장년층

2) 활역있는 아침을 보내고 싶은 분

3) 체력이 필요한 성장기의 학생, 수험생

4) 평소 운동을 즐겨 하는 분

5) 활동량이 많아 에너지가 필요하 분

 

 

비타민B군의 종류별 효능 및 부족시 나타나는 증상

 

1) B1(티아민) 탄수화물과 에너지대사에 필요, 부족하면 쉽게 피로, 근육통 나타남

 

2) B2(리보플라빈)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 , 부족하면 눈이 쉽게 피로, 구내염 생기기 쉬움

 

3) B3(나이아신)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 결핍되면 심한 숙취, 집중력 저하, 및 근육통증, 소화불량 유발

 

4) B5(판토텐산)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필요, 부족시 만성피로와 스트레스, 불면증, 우울증

 

5) B6(피리독신) 단백질 및 아미노산 이용에 필요, 혈액의 호모시스테인 수준을 정상으로 유지하는데 필요, 장내 세균에 의해 합성 되기도 함. 부족하면 피부염, 구내염, 우울증, 빈혈 유발

 

6) B7(비오틴)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대사에 에너지 생성에 필요, 부족하면 탈모, 손발톱 깨짐, 피부 트러블 유발

 

7) B9(엽산) 세포와 혈액생성에 필요, 태아신경관의 정상 발달에 필요, 혈액의 호모시스테인 수준을 정상으로 유지하는데 필요, 부족하면 면역력 저하, 우울증 유발

 

8) B12(코발라민) 정상적인 엽산대사에 필요, 결핍시 빈혈, 피로감, 손발저림, 근육 쇠약, 치매 초래

 

** B4, B8, B10, B11은 우리 몸에 필요하지 않고, 일부는 특정 조건에서 독성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제외

 

 

 

 

비타민B군 복용법

아침 식사 하기 20~30분 전에 먹는 것이 먹은 음식물을 에너지로 전환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잠자기 전에 먹으면 숙면을 방해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비타민B군 복용 후기

 

저는 지난 2월부터 7개월간 꾸준히 비타민B군을 복용중입니다. (비타민C와 함께 먹으면 비타민C메가도스로 인한 결석의 위험을 낮출수 있다고 합니다. ) 저는 비타민C와 함께 복용했기 때문에 오직 비타민B군만의 효과라고 장담하기는 어렵습니다만 제가 효과를 느낀 부분은

 

1) 운동하고자 하는 의욕이 높아짐

2) 운동 후 근육통이 덜함

 

이 정도입니다. 주변에 비콤씨 같은 영양제(비타민B + 비타민C) 를 드신 분들은 아침에 일어나는데 확실히 덜 피곤하다는 후기도 많이 들었습니다. 

 

 

제가 복용하는 영양제 속 비타민B군 함량입니다.
저희 아이들이 복용하는 비타민B군 영양제 입니다. 아이들도 어릴 때부터 비타민 B군을 복용하면 성장에 많은 도움을 받는다고 해서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참고) 비타민B군과 소변색깔

노란 소변은 비타민B2 성분이 노란빛을 띄고 있기 때문에 소변색이 노랗게 됩니다.

이것은 우리 몸에 비타민B2가 충분히 공급되고 있다는 것이며 정상적인 반응이라고 합니다.